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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학 안보내주는 학교 제가 경주에 살다가 많은 사정 때문에 부산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런데

2025. 3. 11. 오전 12:47:03

전학 안보내주는 학교 제가 경주에 살다가 많은 사정 때문에 부산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런데

제가 경주에 살다가 많은 사정 때문에 부산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경주 00고로 썼는데기숙사를 들어갔어요 기숙사도 입학 설명회 땐 9:30반까지 외출 가능하대서 그 말만 믿고 들어간 건데 막상 들어가자마자 외출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고 기숙사도 베트남 애들이랑 섞어서 반을 배정했더라고요 너무 말도 안 통하고 친구도 없고 그래서 기숙사를 나갔어요 그래서 할머니 집에서 통학을 했는데 너무 불편한 거예요 버스도 지각없이 탈려면 5:30에 일어나야 하고 그래서 부모님이랑 상의 후 전학을 허락받았습니다 애초에 전 부산에서 있는 게 훨씬 편하고 그래 사 담임 선생님에게 전학을 가고 싶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취를 해라 부산에서 통학을 해라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면서 거절당했습니다 진짜 학교도 너무 힘들고 자퇴 생각도 계속 들어서 정말 힘들어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그래요 전학 갈수있는 방법 없을까요

전학을 원하시면 학교 측과 상담해 보시고,

정확한 절차와 이유를 명확히 전달해 보세요.

부모님과 함께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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